성수 뚝섬역 근처 카페 '크림라벨' 리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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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뚝섬역 근처에 위치한 <크림라벨> 이라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제가 지나다닐 때 종종 보곤 했는데 협찬 촬영을 하는 모습도 구경하고 해서 어떤 카페인지 너무 궁금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맥심 원두커피와 콜라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예전에 한번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맥심 원두커피를 받아서 먹어 본 적이 있던 터라서 그런지 더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내부에도 들어가자마자 맥심 원두커피와 포스터가 예쁘게 DP되어 있었어요.

제가 예전에 먹어봤던 원두랑은 다른 맛이더라고요.

내부는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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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4개나 5개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해요.

제일 좋았던 것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제 시즌이 돌아온 딸기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어요.

휘낭시에도 기본뿐만 아니라 무화과나 크림치즈 등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어요. ❤

크럼블도 블루베리와 딸기맛이 준비되어 있고 아이스크림까지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니.. 못 먹어봤지만 이미 맛있습니다❤

 

 

저희는 점심 먹은 식후에 커피를 마시러 온 거기 때문에 더 많은 디저트를 먹고 싶지만 참아 보기로 하고 휘낭시에 맛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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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나오기 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인테리어를 마저 사진에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거창한 인테리어 소품 없이도 충분히 아기자기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휘낭시에가 나왔습니다.

커피 맛이 궁금했었는데 아마도 행사 때문에 맥심 원두커피를 쓰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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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이 정말 신기하게 쓰지도 않고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정말 딱 중간 맛으로 깔끔하더라고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놀라웠답니다. 마시고 나서 맥심 원두 살까 진지하게 고민했다는ㅎㅎ

휘낭시에를 평소에 즐겨 보는 않아서 다른 곳과 맛을 비교하기는 어려울 듯하지만

기본 맛도 충분히 특히 맛있고 무화과와 크림치즈가 들은 것도 색다른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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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점심 식사 후에 달달하게 간단한 디저트로 먹으니 정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맥심과 함께하는 콜라보 행사가 끝나면 '크림라벨'만의 커피를 맛보러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이에요.

그때는 다른 디저트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유행세를 찾는지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크림라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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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근처에 오시게 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