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근처 삼평동 우림w시티 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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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큰낙지

낙지볶음 11,000원, 파전 15,000원 정도

해산물을 팔고 있어 회식장소로도 자주 오는 듯 하나

전 점심 아니면 야근 때 왔기 때문에 두 가지 메뉴에서 벗어나는 적이 없었음요ㅋㅋㅋ

여자 둘이 가면 낙지볶음 1, 파전 1도 괜찮고 남자끼리 가면 각자 볶음 시키고 사이드로 파전 추가 추천합니다.

낙지볶음이 매콤해서 같이 먹어야 밸런스가 맞는 느낌적인 느낌.. (개취)

술 한잔 같이 마셔줘야 하는데 한 번도 못한 게 너무 안타깝네요..

2. 칭따오

역시 직장인 점심 메뉴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국집..

그래서 인자 평상시에도 손님이 많고 비 오는 날은 날인 더더욱 많아요.

역시 비 오는 날은 짬뽕이 국룰..

해물볶음 짜장 8,500원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사치를 하고 싶은 직장인의 마음..

일반 짜장면 대신 선택한 해물볶음 짜장면입니다.

양도 많고 해물도 다양하고 뭔가 더 고급 져 보여서 자주 시켜 먹었어요.

삼선 짬뽕밥.. 9,500원 정도.

저의 최애 메뉴에요.

역시 스트레스엔 자극적인 게 최곤데 그나마 최후의 보루로 면이 아닌 밥으로 먹었다는.. 슬픈 후기😭

사진에는 없지만 요리 메뉴들도 먹어 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추천해 드려요.

3. 도제

다마고후라이동 9,000원

사실 이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 나 검색의 힘을 좀 빌렸습니다..

이름이 너무 어렵지만 사실 딱 그 맛입니다!!!!

고급 진 치킨마요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치킨마요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메뉴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참고로 이거 또 점심시간마다 항상 웨이팅이 긴 곳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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