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표선 수제버거 맛집 '판타스틱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 서귀포 표선에 위치한 판타스틱버거 라는 곳이에요.
제주에 와서 계속 해산물 종류로 먹다 보니 뭔가 새로운 걸 먹고 싶은 마음에 인스타를 보가가 비주얼에 헉해서 여기다!! 하고 달려갔어요.

따란 입구에 드디어 도착!
수제버거는 원래 좋아하는 터라 기대가 됐어요.

웨이팅이 있으면 어쩌나 하고 외관 사진 하나 남기고 부랴부랴 입장!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화이트킹이랑 인디언커리크림 버거를 주문했어요.

세트로도 시킬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그럼 버거가 나오기 전에 스피드하게 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해 봅니다.
블로그 기록용으로 몇 장 사진도 찍어주고요?ㅋㅋ

 

드디어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먼저 화이트킹 버거!!!
ㅎ ㅏ 바쥬얼 무슨 일..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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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거는 특이하게 소스를 따로 갖고 오셔서 직접 부어주는데요, 역시 사진촬영을 안 할 수가 없는 것
사진 찍게 직원분께서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크림소스를 좋아한다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아이에요.
달달한 게 계속 입으로 들어갑니다

그다음 메뉴는 인디언커리크림버거 입니다.
딱 봐도 화이트 킹 버거와 다르게 매콤한 느낌이 나죠?
이 또한 비주얼이 최고 맛도 최고입니다 ㅎㅎ

 

콜라와도 함께 한 컷!!
두 가지 버거를 함께 먹으니 맵짠맵짠의 정석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킹 버거가 더 맛있었는데 동행인 인디언 커리크림 버거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둘 다 시키는 게 정답입니다ㅎㅎ

가게 한편에는 사진을 찍을 만한 공간도 있으니 햄버거를 다 드시고 인증샷도 하나 남겨 보는 걸 추천합니다.
후기를 올리면서 사진을 보니 저도 또 가고 싶네요.
서울에도 있었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