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근처 삼평동 우림w시티 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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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편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도 판교역 근처 삼평동에 위치한 우림W시티 식당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4. 치스타

명란크림파스타 14,000원 정도

여기도 역시 점심시간에 잘못 가면 웨이팅이 심한 곳..

그러고 보면 우림w시티는 다 웨이팅이 있음😨

약간 K파스타 같은 느낌이 드는 메뉴들이 있고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점심 회식도 종종 보았답니다

가끔 깔끔하니 파스타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데 메뉴나 가격이나 생각하면 자주는 안 간 듯.

역시 점심은 밥이나 자극적인 게 최고🤭

5. 더이스트하우스

1조각: 6,000원대

조각피자를 판매하는 곳인데 정확한 위치는 우림 w 시티가 아니라 그 옆에 있는 판교브릿지타워 에 위치해 있어요.

점심에 빵 종류를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나 지나갈 때마다 보니 사람들이 항상 많은 것 같아 호기심에 한번 들러 봤습니다

콜라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지만 가격 대비 피자 사이즈가 커서 점심으로 간단히 먹기 좋은 메뉴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햄버거를 시켜 먹은 것보다 이게 더 좋았습니다

스파게티 종류도 파는 것 같던데 안 먹어 봐서 맛을 모르겠네요..

어쩌다 보니 딱 한 번밖에 안 가서 다른 피자도 먹어 보지 못한 슬픈 현실...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더 가 봐야겠어요

그리고 이 닭꼬치는 번외로 판교역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팔고 있어요. 동요가 맛있기로 소문난 닭꼬치가 있는데 아직도 안 먹어 봤냐면서 데려가 주었습니다... ㅎ

늦은 오후에 출출할 때 딱 가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 대비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아서 지금까지 먹었던 포장마차 닭꼬치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였답니다.

소금구이도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판교에 가시는 분들도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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