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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옥 │ 종로4가서 즐기는 30년 전통 설렁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5가에 위치한 감미옥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 지나다니면서 오래된 맛집 같은 느낌에 한 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곳이라 더 더워지기 전에 방문했답니다. ​ 갈비탕이 16,000원!! 제가 고기 말고 이런류의 한식은 잘 안 먹으러 다녀서 그런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에 깜짝 놀랐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치곤 넘 비싼것😭😭 그래서 메뉴를 설렁탕으로 급 선회하여 주문하였어요. 경건한(?) 마음으로 설렁탕을 기다려봅니다 김치가 밑반찬으로 먼저 나왔습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두 종류가 나와요 설렁탕이랑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설렁탕의 8할은 김치인가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깍두기가 더 제 취향이었어요. 드디어 오늘의 메뉴 설렁탕 등장! 가끔 광장시장에서 갈비탕은 먹었는데 .. 2020. 6. 25.
긴자료코 │ 대학로, 푸짐한 돈까스와 덮밥 한 그릇 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학로에 위치한 긴자료코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돈까스,카레,덮밥류 등 일본식 한 끼 식사를 정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전체 메뉴는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저는 규동(소고기 덮밥)을 주문했어요. 긴자료코는 오픈 주방으로 자리가 주방을 'ㄷ' 자로 둘러앉게 되어있어요. 오픈 주방이라 위생은 걱정도 없고 기웃기웃거리며 구경하다 보면 음식이 나옵니다. 짠. 일행의 주문 메뉴인 데미그라스 돈까스가 먼저 나왔어요. 나중에야 알았지만 여기가 서울 3대 돈까스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작 알았으면 저도 돈까스 먹을 걸 그랬어요.😧😨 소스가 진하고 맛있었어요. 대학로는 정돈 말고 딱히 돈까스먹을곳이 없었는데 드디어 한 곳 찾았네요👌 .. 2020. 6. 24.
4F │ 4층 4색 을지로 레트로 카페 즐기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을지로에 있는 4F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방산시장 골목에 위치해있답니다 ​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가서 걱정했는데 같이 간 동료들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입구에 간판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실 수 있으니 잘 찾아주세요 ​들어가서도 여기가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여긴 1층을 예전 인쇄소의 느낌뿐만 아니라 기계까지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를 한 탓에 혼자 왔다면 카페인지 모르고 지나쳤을 거예요🤣 특히 저 그림? 사진? 이 시선을 압도하네요 저흰 주문을 하러 2층으로! 가면서 1층 전경도 한번 내려다봅니다. 분위기 무엇.. 여긴 커피가 아니라 맥주를 하나씩 들고 앉아야 할 공간 아닌가요? 너무 좋쟈나 흑흑 저는 첫 방문이니 방산라떼를 주문했어요. 다.. 2020. 6. 23.
서울카페서 최애 빵 찾기 저는 빵순이 겸 떡수니라 하루에 한 끼는 꼭 먹고 있어요. 베이커리 빵도 맛있지만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먹는 빵도 얼마나 맛있게유~? ​ 01. 명동 카페 케이코쇼텐_미스터피넛토스트 ​ 명동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 카페, 케이코 쇼텐 인테리어가 아주 감각적이죠? ​ ​ 그곳에서 먹은 미스터 피넛 토스트랍니다. 땅콩버터와 안에 발라져 있는 사과잼이 잘 어울렸어요. 케이터링도 너무 귀여워요 02. 서순라길 카페 타이거타이거_티라미수 ​ 점심시간, 산책하다가 발 닿는 곳에 위치해있던 타이거타이거 카페를 갔어요 카페 전체가 꽃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예쁜 공간이랍니다🌼🌻 위층에 루프탑도 있어요! 날씨가 좋은 날은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그곳에서 먹은 티라미수예요. 비싼 감이 있었지만..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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