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023년 새해. 작심삼일 시작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뭐라도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하다가
방치해놓은 티스토리에 '2023년 착실하게 일기 쓰기'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역시나 그렇듯 작심삼일이지만 그래도 올해 연말이 됐을때 몇개나 글을 남기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작심삼일도 계속 하면 100개는 쓸 수 있을텐데..

그렇고보면 블로그는 글을 올린다는 자체에 대한 부담이 컸던거 같아요.
일관된 '주제'가 있어야 하고 잘찍은 사진과 정보성 글을 써야한다는 이유없는 압박감.

올해 티스토리에는 그런 지금까지의 포스팅과는 달리
압박감에서 벗어나 정말 '일기'를 쭈욱 풀어 써보려고 합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대부분 과거 회상이겠지만
그 또한 모두 행복한 기억이겠으니..

부디.. 12월 말에 일기가 50번까지는 가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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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노래가 그 한해를 좌지우지 한다고 하는데,
어떤 노래들로 선곡하셨나요?

영광적인 2023년 첫 일기 마지막으로 함께 붙이는 노래는
토끼의 해인 만큼 가사보다는 토깽이 같이 귀여운 뉴진스의 'Ditto'

(개인적으로 안무영상을 더 좋아합니다_개취)

https://youtu.be/Km71Rr9K-B

출처: 유튜브 @NewJeans_official (https://www.youtube.com/c/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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