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 5가에 있는 써브웨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각종 PPL에 노출되면서 샌드위치는 써브웨이!라고 생각하게 된 거 같아요.🤭
오늘은 행사 상품인 햄 샌드위치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외근을 갔다가 점심시간이 애매해졌거든요😭
메뉴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다양한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써브웨이에서 파는 쿠키가 아주 맛있습니다.
가격 대비 크기와 맛이 만족스러워요.
요즘 다이어트 기간인 관계로 아쉽지만 쿠키는 다음번에 먹기로 했습니다. 😭😭
그럼 내용물을 선택해볼까요?
빵부터 모든 걸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한때 써브웨이가 주문계의 공포스러운 곳으로 소문이 난적도 있는데(ㅋㅋ)
저는 오히려 취향껏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뭐가 뭔지 모를 때에는
'제일 많이 먹는 조합으로 해주세요'라고 하시면 돼요.
알바분들이 척하면 척하고 만들어 주시니까요😆
그리고 저의 사랑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컵을 받아 셀프로 따르면 됩니다
저는 얼음 동동 콜라🥤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날도 (다이어터 양심상) 제로콜라를 주문했어요.
짠. 먹기 전에 한 컷 📸📸
샌드위치가 화분이랑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인가요?ㅎ
야채 먹을 일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라도 먹어서 다행이에요.
알고 보면 샌드위치가 영양소적으로 좋지 않나요?👀
언제나 빵은 옳습니다(당당)
다음에는 아보카도랑 다른 토핑도 추가해서 먹어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에그 마요도 먹고 싶네요 🤭
(다이어터 맞는지...?)
그럼 종로5가서 간단히 점심을 드실 분이나 샌드위치가 생각나는 분들은 써브웨이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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