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냠냠버거│ 다시 찾은 성북동 수제버거 맛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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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냠냠버거'를 또 간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블로그에서 유일하게 같은 곳을 두번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그정도로 제가 애정하는 수제버거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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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엔 테이크아웃을 하게 되어 지난번이랑 다른 내용의 포스팅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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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뉴를 골라봅니다.

역시나 냠냠버거, 그리고 감자튀김과 연근튀김을 둘 다 주문했어요.​

​메뉴판과 함께 실제 버거사진들이 붙어있어 메뉴 고민하실때 참고하면 됩니다.

사진을 보니 다음엔 아보카도버거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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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전화주문을 하면서 갔는데도 2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12시부터 오픈이다보니 주변 직장인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역시 소문난 성북동 수제버거 맛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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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거를 받았어요!!

버거박스의 스티커가 귀염귀염해요.

짠⭐⭐ 오픈!

역시 냠냠버거ㅠㅠ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요.

사진으로봐도 크으.. 비주얼 최고예요.

세트로 시켜서 받은 콜라와 한컷 더 📸📸

평소에 콜라를 잘 마시지 않는데 역시 버거에는 콜라를 마셔줘야 해요.

다음엔 얼음동동 콜라로 준비해보려구요.

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연근튀김!

어떻게 만들어야 쫀득한 튀김이 되는건지 궁금해요.

예전에 집에서 만들어봤을땐 이 식감이 나오지 않았거든요😭

버거만큼 가끔 생각나는 아이예요.

​너의 냠냠버거 수제버거들은 딱 봤을 때 엄청 커보이진 않는데 막상 먹으면 너무 배불러요.

주먹만한 고기덩어리를 눌러서 패티를 구우시던데 그 때문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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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시간내어 꼭 가보세요!!

무엇을 선택하셔도 다 맛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