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3.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마스크 = 유일하게 쓰는 마스크팩

지금은 많이 괜찮지만..

한때 화농성 여드름으로 피부과를 들락날락 사람으로 아직까지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은 딱 하나.

 

피부에 발랐을때 트러블이 안나는것.

 

그렇기에 한번 쓰고 괜찮은 제품을 찾으면 쉽게 다른거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다.

화장품은 유리아주로 몇년째 정착해서 이제 그냥 고민하지 않고 쓰는편이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조금 더 유분기와 영양성분이 있는걸 써야하지만..

겁나서 수분과 진저라인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ㅎㅎ

 

팩 같은 경우에는 올리브영만 가도 팩 종류가 엄청 많지만 내가 유일하게 쓰는 마스크팩은 바로

'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728x90

 

 

정가는 1장에 2천원이지만 워낙 세일을 자주해서 1장에 1천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가끔 세일해서 그거보다 900원대로 살 수도 있어서 무조건 10장 단위로 사게 된다.

 

얼마전에도 올리브영에서 행사를 하길래 냉큼 집어왔다.

1장에 950원일 때를 지나치면 안되는것. 

▼ 구입링크

[NEW]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1매 | 올리브영

 

 

728x90

 

 

나는 마스크팩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한 상태로 쓰는 편이다.

단, 보관할때는 판매할때처럼 세워놓지 않고 눕혀서 보관한다는것.

확실히 눕혀서 보관하면 에센스 액체가 아래쪽에 모이지 않고 마스크팩에 더 많이 골고루 스며들어 있다.

팁 아닌 팁..ㅎ

 

 

트러블이 있던 피부라 그런가 나도 모르게 영양보다는 티트리나 예민한 피부타입의 제품들을 관심있게 보게 된다.

메디힐에서 패드 형식 제품도 나왔는데..

다음에는 이것도 써보고 싶어서 눈도장 찍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