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팝업스토어 후기 @무신사 테라스 성수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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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신사 테라스 성수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일 유니버시티 댄 그로서리 & 델리 마켓을 구경하고 온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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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근처였지만 무신사 스튜디오가 성수에 있는지 처음 알았... ㅎ

날씨도 좋고 칼퇴도 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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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핫한 스트릿브랜드가 바로 이 '예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의류업계를 떠나서 1도 몰랐지만.. 같이 갔던 지인에게 듣고는 더 혹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역시 새롭고 핫한 브랜드는 관심이 가는 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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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입구로 등장을 해볼게요!

입구의 강아지 로고가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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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팝업을 통해 구매한 상품이 펫케어 캠페인에 참여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이번 SS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후드 티나 맨투맨류가 더 궁금하긴 했지만..

누가 봐도 이제 여름이라 반팔과 셔츠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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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와펜으로 작업한 기본 반팔 티가 예쁘더라고요 ㅎㅎ

뭐랄까.. 다른 브랜드들보다 만 원 정도 저렴한 느낌이라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기본 로고는 프린트하는 거보다 좋아하는 개취가 듬뿍 남긴 픽

 

 

물론 기본 로고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캐릭터를 다양하게 변형해서 프린팅을 하다 보니 옷이 지루하지 않고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귀엽게 펫을 위한 의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커플 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그 옆으로는 잡화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모자도 생각보다 싸서 살까살까 열 번은 고민했답니다.. ㅎ

나와 펫을 위한 소품들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니 ..

애견인이 아니어서 웁니다 흑흑

 

 

 

 

이런 느낌도 좋았어요 ㅎㅎ

주요 컬러가 화이트, 블루다 보니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착각이 듭니다.

 

끝 쪽에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ㅎㅎㅎ

저 불독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 것..

 

사실 한쪽에서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서 커피도 주문 가능해요.

구입하면 엽서 세트도 증정한다고 설명해 주신 거 같아요..

이미 일할 때 커피를 너무 많이 먹은 터라 음료는 마시지 않고 나온 게 조금 아쉽네요...

 

성수에서 약속이 있다면 간단하게 둘러 구경하기 좋은 곳이에요.

무신사 자체가 성수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위치도 너무 좋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니 부담도 없답니다 ㅎㅎ

팝업을 보면서 새로운 브랜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듯해요.

나와서 집에 가는 길에 무신사에서 옷을 찾아보게 되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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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 7월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다들 한 번씩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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