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역에서 닭칼국수 먹고 싶을 땐 '일오팔닭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5가에 위치해있는 '일오팔닭국수'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종로5가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답니다.

'일오팔닭국수'는 닭이 반 마리씩 들어있는 백숙칼국수와 백숙곰탕을 팔고 있어요

닭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종로5가역맛집 이에요.

근처에 닭한마리 골목이 있긴 하지만 혼자 먹기는 애매한데 여기는 한 그릇에 반 마리씩같이 나오니까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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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아래 확인해 주세요:)

저희는 복날을 맞이하여 백숙칼국수, 만두, 닭무침을 주문했어요.

먼저 밑반찬으로 김치가 나왔어요.

제일 먼저 만두가 나왔어요.

총 7개가 나오나 봅니다.

몇 번 와봤지만 만두 먹는 건 또 처음이네요.

고기만두인 줄 알았는데 매콤한 만두였어요.

처음에 한입 먹었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깜놀

근데 매콤한 게 중독적이어서 다른 메뉴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렸답니다

두 번째 나온 메뉴는 닭무침이에요.

오이, 양파 등 야채와 닭고기, 떡이 매콤하게 무쳐 나온 음식이에요.

처음에는 겉절이 아닌가? 싶은 비주얼이었어요

고추장? 고춧가루의 맛이 강해서 단독 음식으로 먹기에는 맛이 강했어요.

같이 나온 깻잎에 싸먹는 게 더 맛있었고,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칼국수나 곰탕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듯해요.

.. 술이랑 같이 먹으면 딱일 거 같은데 그건 다음을 기약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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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백숙칼국수 가 나왔어요.

가끔 #닭칼국수 가 먹고싶은 날이 있었는데 한그릇씩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생각나는 메뉴에요.

먼저 닭다리부터 먹어볼게요!

친구가 양보해 준 닭다리에요..갬동

특히 고기에 찍어 먹는 소스가 테이블마다 있는데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고기를 즐길 수 있어요

ㅎ ㅏ. 역시 닭 다리는 언제나 진리인 거 같아요

제가 백숙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칼국수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칼국수!

칼국수 면도 퍼지지 않고 국물이 짭조름해서 계속 떠먹게 돼요

종로5가서 간단히 닭칼국수 한 그릇 먹고 싶으실 때 #일오팔닭국수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