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율립 : 천연립스틱 '고추장'

피부에 조금이라도 건강한 걸 찾다가 관심 갖게 된 비건 화장품 중 무려 립스틱!

스킨케어 종류는 많이 봤는데 립스틱이 비건!!

그것도 이름이 고추장이라니 꼭 써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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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립의 리스틱은 아이들이 발라도 될만큼 안전하다고 해요.

물론 안바르는게 Best of Best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너무나 어려워서

회사용(!)으로 그나마 몸에 덜 해로운 립스틱을 찾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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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던 파우치와 함께 찍어봤어요!

율립 케이스는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닫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사무실에서 쓰다보니 클립이 같이 가끔 붙어있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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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이름처럼 고추장이 생각나는! 제 기준에서는 약간 어두운 붉은색이에요.

핑크 계열을 주로 쓰던 터라 안 어울리는 듯하고 어색했는데 주변분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 이후로 오피스 데일리 립스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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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서 베이스 메이크업만 간단하게 하고 가는데 립 색이 너무 튀지 않고 잘 어울려요.

아무것도 안 바르자니 넘 안색이 창백해 보여서 고추장 립스틱으로 혈색 있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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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은 율립 리스틱과 함께 지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