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 동대문 투타에서 즐기는 진짜 버거의 맛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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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쉐이크쉑을 간 기념으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첫 쉑쉑버거를 위해 햇빛을 뚫고 동대문 두타까지 걸어갔어요🏃‍♀️

먹을 땐 부지런한 사람들💪

저는 처음 온 거니 기본 버거부터 먹어보기 위해 쉑버거를 주문했어요.

감자튀김은 치즈 프라이로 함께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매장 구경도 했어요.

매장이 여러 군데 있는데 왜 쉐이크쉑은 한 번도 안 갔을까요?

드디어 메뉴 등장!!

쉐이크랑 먹어야 단짠의 콜라보가 환상적이라고 들었지만

다이어터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제로콜라를 시켜보았습니다.

환상적인 조합은 다음에 즐겨봐야겠어요.

버거와 콜라 투 샷📸📸

버거를 처음 봤을 땐 '생각보다 작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막상 먹다 보니 이 사이즈가 적당하더라고요.

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크기였어요.

더 크면 느끼해서 콜라 2잔을 마시거나 감튀를 포기해야 할지도 몰라요.

전 특히 감튀가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감자 모양이고 게다가 치즈까지 올라가있다니... 감동이에요. 흑흑

이건 맥주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점심시간인 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엔 퇴근하고 와서 다른 조합들로 먹어봐야겠어요.

그때 다시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