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꽃당 │ 익선동에서 즐기는 한옥 정원 카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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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익선동에 있는 감꽃당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날씨는 좋아지는데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점심시간에 잠깐 즐기는 커피 한 잔이 소소한 행복을 주는 요즘입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한옥의 분위기.

역시 우리 것이 최고예요.

예전에는 한옥하면 올드함이 먼저 떠올랐는데 레트로도 유행이고 역시 좋은 건 돌고 돌아 다시 사랑받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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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의 그림들이 귀욤귀욤해요.🧡💛

회사 앞에서 생존템(!!)으로 먹는 커피보다는 비싸지만 여기는 익선동이니까요.. 관광지죠..

힐링을 하러 온 거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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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역시 커피와 빵은 베이커리는 환상의 조합이죠.

빵수니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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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사과 에이드에요.

원래도 얼죽아지만 여름이 다가오니 음료는 무조건 아이스로^^

그리고 제일 유명한 감꽃당 파이를 함께 먹어봅니다

그럼 이제 카페를 둘러볼까요?

카페 전체가 여러 식물들로 둘러싸여 있어 꼭 정원? 수목원에 있는 거 같아요.

이런 공간에 있으니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카페에 드는 햇볕까지 완벽하네요.

시간만 있으면 쭉 앉아서 힐링을 하고 싶었습니다😭😭

나무에는 귀여운 고양이 인형도 달려있어요.

전 이게 너무 귀엽더라고요(ᄏᄏ)

다음에 집 인테리어를 할 때 참고하려고요.

역시 야옹이와 댕댕이에 관련된 것들은 언제나 귀엽습니다😘

 

커피 한 모금과 함께 이런 곳에 있으면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싶어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이라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꽃과 나무가 가득한 감꽃당 🌳🌳

익선동에 가시는 분들도 방문하셔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