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크랩 │ 인천 청라에서 즐기는 푸짐한 랍스터 한상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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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 기념으로 인천 청라에 위치한 레드크랩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뷔페 가기가 위험해서 어딜 갈까 하다가 랍스터를 먹기로 했답니다.

인천에서는 랍스터를 먹을 마음에 드는 곳 찾기가 너무 어려웠기에 재작년에 이어 다시 방문했습니다.

먼저 샐러드와 죽이 나왔습니다.

죽이랑 수프 중에 고를 수 있던 거로 기억해요. 저희는 죽으로 결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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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이드 디시들이 이어 나왔어요

푸짐해서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이미 배부를 정도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우튀김, 마늘빵, 가리비 치즈구이가 좋았어요.

(랍스터 먹으러 가서도 빵 좋아하는 나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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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메인메뉴 등장!

저희는 칠리와 갈릭을 주문했어요.

사실 치즈구이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갈릭으로 주문을 잘못했더라고요ᅲᅲ

하지만 역시나 맛있었어요. 그래도 치즈구이 먹고 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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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대로 지난번에 먹었던 치즈구이 사진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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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파는 거 같던데 랍스터 라면도 팔아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메뉴판을 제대로 보지 않아서 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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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파스타도 한번 먹으러 가고 싶네요. 또 언제 갈수 있겠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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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크랩은 가족행사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룸으로 된 공간도 있다고 하네요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웨이팅 없이 랍스터를 즐기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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